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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를 하고 싶은데, 어떤 물건부터 줄여야 할지 막막하셨다면 이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보세요.
이번 글에서는 정리 초보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'지금 당장 줄여도 되는 자취방 물건 50가지'를 공간별로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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🛏 침실 · 옷장
- 1. 1년 이상 안 입은 옷
- 2. 사이즈가 맞지 않는 바지
- 3. 유행 지난 액세서리
- 4. 늘어난 양말과 속옷
- 5. 헤어진 잠옷
- 6. 중복된 모자, 벨트
- 7. 안 쓰는 가방
- 8. 보풀이 일어난 니트
- 9. 이상한 단체티, 이벤트 티셔츠
- 10. 안 입는데 ‘비싸서’ 못 버린 옷
🧑💻 책상 · 문구류
- 11. 안 나오는 펜
- 12. 오래된 노트/프린트물
- 13. 스티커/포스트잇 더미
- 14. 옛날 다이어리/수첩
- 15. 모양 찌그러진 파일
- 16. 기능 겹치는 문구류
- 17. 이름 모를 충전기
- 18. 고장난 전자기기
- 19. 사용 안 하는 USB/외장하드
- 20. 홍보용 받았던 굿즈
🍽 주방 · 식기류
- 21. 뚜껑 없는 밀폐용기
- 22. 금 간 머그컵
- 23. 중복된 수저/젓가락
- 24. 유통기한 지난 양념
- 25. 오래된 티백/인스턴트식품
- 26. 안 쓰는 조리도구
- 27. 쓸모없는 기념컵
- 28. 유행 따라 샀던 조리기기
- 29. 다 쓴 랩/호일 롤
- 30. 정체불명의 냉동식품
🛁 욕실 · 세면대
- 31. 다 쓴 샴푸/바디워시 통
- 32. 굳은 비누
- 33. 유통기한 지난 스킨/로션
- 34. 굳어버린 립밤/립스틱
- 35. 오래된 칫솔/면도기
- 36. 3개월 넘게 안 쓴 화장품
- 37. 여행용 샘플 키트
- 38. 쓰다 남은 면봉 더미
- 39. 오래된 수건/행주
- 40. 묵은 욕실 방향제
📦 기타 · 잡화
- 41. 쇼핑백 더미
- 42. 사용하지 않는 파우치
- 43. 고장난 시계/이어폰
- 44. 쌓인 종이영수증
- 45. 버릴까 말까 한 사은품
- 46. 쓰지 않는 리모컨
- 47. 중복된 에코백/장바구니
- 48. 예전 스마트폰 박스
- 49. 추억이라며 쌓아둔 잡동사니
- 50. “언젠가 쓸지도” 모르는 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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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비우기 실천 팁
- ✔️ 하루에 5개씩만 정리해도 10일이면 50개 완료
- ✔️ “버릴지 말지 고민되는 건 따로 박스에 넣고 1주 보류”
- ✔️ 사진 찍고 나눔 하거나, 당근/중고 앱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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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줄이기만 해도 정리의 절반은 끝난다
정리는 ‘물건을 어디 둘까?’가 아니라, ‘어떤 물건을 남길까?’에서 시작됩니다.
오늘 소개한 리스트를 기준으로, 당장 손에 잡히는 것부터 5개만 줄여보세요. 그 순간부터 자취방의 분위기와 마음의 여유가 바뀔 거예요 😊
다음 글에서는 “물건 버릴지 말지 판단하는 5가지 질문법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 물건을 줄이고 싶지만 결정을 못 하겠다면 꼭 함께해 보세요!